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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(9월)
- 등록일
- 2020/10/07
- 작성자
- 관리자
- 조회수
- 287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분 야 | 내 용 |
1. 주요인사 | o올레그 코제미야코는 TG FESCO 자이르베벡 유수포프 사장 직무대행과 실무회담 - 9월 3일 올레그 코제미야코 연해주 주지사는 자이르벡 유수포프TG FESCO사장 직무대행과 실무회담을 가졌다. 실무회담에서 TG FESCO의 사회-경제적인 상황 및 COVID-19전염병 기간 동안의 업무를 수행에 대해서 논의했다. 연해주 주지사는 TG FESCO가 연해주 지역 개발에 협력을 한 것을 감사했다. 또, 주지사는 COVID19 상황에도 불구하고 TG FESCO의 운송량이 증가했으며,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해 재정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.
o «해상 로켓 발사대 «Sea Launch»를 연해주에 위치, » -드미트리 로고진 -올레그 코제미야코 연해주 주지사는 드미트리 로고진 «Roscosmos» 공사 사장과 함께 러시아 우주 분야의 개발 전망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. 드미트리 로고진는 해상로켓발사대 «Sea Launch»가 연해주에 위치하면서, 이 지역이 우주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, 또한 항만 인프라가 궤도로 로켓을 발사하는 데 적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. 올레그 코제미야코 주지사는 지역과 국가를 위한 유망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도록 연해주에 모든 조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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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한-러, 북-러 | o러시아 올해 7월에 냉동 명태 캐비어 787 톤을 한국으로 수출 -러시아는 올해 7월에 냉동 명태 캐비어 787 톤을 한국으로 수출했다. 이는 전년 동기 대비 (1437 톤) 50% 감소한 수치이다. 올해 7월 냉동 명태 캐비어 가격이 5.2$부터 4$까지 상당히 인하되었다. 알렉산더 사벨리에프 수산 뉴스 통신사 대표는 이러한 급격한 공급 감소는COVID-19 확산에 따른 캐비어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.
o트베리 지역에 한국 기업 오리온 공장 건설 시작 -9월 9일 트베리 지역에서(크리브초보) 한국 기업 오리온의 새로운 식품 공장 건설 현장에서 돌 쌓기 행사가 개최됐다. 이 행사에는 이고르 루데냐 트베리 지역 주지사와 박종율 러시아 오리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. 이고르 루데냐 트베리 지역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의 시행은 트베리 지역에 많은 생산량, 화물 거래량, 세금 공제 혜택을 줄 것이며 트베리 지역 경제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이러고 강조했다. LLC "Orion International Euro"인 새로운 공장이 2 년 안에 건설되며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투자액이 50 억 루블로 계산된다.
o한-러“Sputnik V”인 Covid-19백신 생산에 대한 협상 -러시아 직접투자 펀드는 한국 대표와 함께 한국에서 “Sputnik V”인 Covid-19백신 생산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. 러시아 직접투자 펀드 사장 말씀에 따르면 한-러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, 또, 러시아 직접투자 펀드 사장은 많은 국가들과Covid-19백신 생산에 대해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. |
3. 극동러시아 | o한국 공사 연해주 내 액화 가스 터미널 건조 원료 -한국STX Corporation은 크라스키노 (연해주)에서 액화 가스 터미널 건조를 완료했다. 아자마트 바바예프 극동 투자수출지원청 대표는 터미널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에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며 액화 가스 터미널 건조에 들어간 투자는 6억 루블이고 새 일자리 50 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 이 터미널은 러시아 정유공장으로부터 중국 시장에 액화 가스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. o극동 지역에서 점결탄 추출 및 가공을 위한 러시아 최대 단지의 작업 시작 -야쿠트 도시인 네릉리에서는 “남야쿠티아” 선도사회경제개발구역에 거주하는 콜마그룹이 “이노글린스카야” 광산과 “이노글린스카야-2” 공장의 첫 작업을 시작했다. “이노글린스카야” 광산은 극동 지역 및 러시아 내 가장 큰 광산이 될 것이다. 공장 건설에 중국 파트너 Beijing CATIC Industry Limited가 설계 작업, 장비 공급 및 설치 참여했다. 건설에 들어간 투자는 200억 루블였으며 새 일자리 2500 개가 창출되었다. o «야쿠티아» 선도사회경제개발구역에 연중 온실에서 딸기를 재배할 계획 -영구 동토층에 연중 온실 건설하는LLC Sayuri 프로젝트는 «야쿠티아» 선도사회경제개발구역에 연중 온실에서 오이, 토마토, 허브 외에 딸기를 재배 할 계획이다. 일본 기술을 사용하여 온실을 건설하며, 주민들께 연간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이프로젝트에 들어가는 투자액은 20억 루블이다.
o연해주 내 과수원과 곡물밭이 있는 농업단지를 조성 -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«알레키니콜스코예 LLC»는 사과, 매실과
그 묘목의 재배지역 및 콩, 곡물 생산분야를 포함한 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농업 단지는 우스리스크내의알렉시 너콜스코 마을에 위치한다. 프로젝트의 목표는 고품질의 친환경
과일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여름 별장에서 과일 나무 재배를 위한 판매이다. 프로젝트에 들어간 투자액은 550 만 루블이다. |
